고전초, 체험으로 몸소 익힌 우리는 안전책임관! ‘경남학생안전체험원’ 체험학습 실시
고전초등학교는 3월 21일(목) 경남학생안전체험원에서 전교생 24명이 체험 중심 안전체험학습을 실시하였다. 이번 안전체험학습은 다양한 위기상황에서 대처 능력 및 행동 요령을 숙지하기 위해서 맞춤형 체험프로그램으로 1학년은 재난안전, 2~3학년은 교통안전, 4~5학년은 생활안전, 6학생은 응급·생존프로그램으로 나누어 진행되었다. 생활안전 프로그램에서는 우리가 평소 일상생활에서 일어날 수 있는 화재 발생시 소화기 사용법, 고층에서 탈출해야 할 때 완강기 사용법, 화재시 대피 방법, 승강기 안전 수칙 등을 몸으로 익혔고, 응급·생존프로그램에서도 심폐소생술 체험과 응급처치, 재난시의 생존법과 비상슬라이드까지 체험하였다. 체험학습에 참여한 주○○ 학생은 “평소 막연하게 알고 있던 위기 대처 방법에 대해 직접 체험을 통해 익히게 되어 좋았다. 가족들과 놀러 갔을 때 완강기를 보기만 했고 어떻게 사용하는지 몰랐는데 이제 어떻게 사용하는지 알았으니 위급한 상황에 서 내가 앞장서서 가족들과 침착하게 대처할 수 있을 것 같다. 오늘 체험에 열심히 참여한 우리가 모두 안전책임관이 된 것 같다.”며 말했다. 고전초등학교는 이번 체험학습을 통해 학생들이 안전사고 유형별 위기 대처 방법을 몸으로 익히며 위급한 상황에서 자신과 가족, 친구들을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는 방법들을 알아보았다. 특히, 생명과 직결되는 심폐소생술과 하임리히법은 학생들이 그 중요성을 절실히 깨닫고 생활 속에서 언제든지 적용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고전초, 체험으로 익힌 안전책임관 - 경남매일 (gn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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