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초, 우리의 안전은 우리가 지켜요! 찾아가는 안전체험교실 실시
고전초등학교는 4월 9일(화), 안전교육주간에 앞서 유치원과 전교생이 학생안전체험원에서 운영하는 ‘찾아가는 안전체험교실’ 체험을 실시하였다. 이날 진행된 ‘찾아가는 안전체험교실’은 안전띠를 매는 올바른 방법과 안전띠의 중요성, 지진시 대응·대피 방법 및 체험, 화재대피 체험, 연기 소화기 체험 등 실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예방 및 안전의식 함양을 위해 만들어진 특수차량에서 실시하였다. 이날 체험에 참여한 학생들은 “소화기 사용할 때 소방관이 된 것 같았어요!”, “안전띠 체험할 때 차가 진짜 움직이는 것 같아서 신기했어요. 통학버스나 아빠 차를 탈 때는 꼭 안전띠를 맬 거예요.”, “지진 체험은 진짜 땅이 흔들리는 것 같아 조금 무서웠지만 실제 상황이라고 생각하니 견디고 해낼 수 있었어요. 만약 지진이 발생한다면 오늘 체험에서 배운 것처럼 행동하면 안전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내년에 또 우리 학교에 안전 체험 버스가 왔으면 좋겠어요.”라고 말하며 소감을 전했다. 특히, 통학버스로 등하교하는 학생들이 대부분인 고전초등학교 학생들은 생활과 가장 밀접한 안전띠의 중요성을 체험할 때는 자신은 물론 가족과 이웃의 안전도 지킬 수 있도록 모두 함께 실천해야 한다는 점을 익히고 내면화함으로써 차량 탑승시 더 안전하게 행동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사진설명] 찾아가는 안전체험교실 체험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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